2024.05.14 (화)
'실점위기 무사히 넘겼습니다'/(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1회초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긴 KT 선발 소형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1.11.15 (알리보TV.경제新聞) 한광희=야구에서 선취점은 중요하다. 리드를 잡는다는 건 심리적 우위를 점한다는 말과 같다.특히 분위기 싸움이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선 누가 먼저 상대의 기세를 꺾느냐에 따라 승부가 쉽게...
인터뷰하는 김민재/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14일(현지시간) 알 사일리야 스포츠클럽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마친 뒤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2021.11.15 (알리보TV.경제新聞) 장수연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국제...
(알리보TV.경제新聞)한광희기자 ="준비, 시작" 13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이 베를린한인사범협회와 공동으로 베를린 쇠네베르크 시립체육관에서 연 제6회 베를린시장배 국제태권도 대회에서 독일, 터키, 스웨덴, 폴란드에서 온 유럽 현지 태권도선수 200여명이 실력을 겨뤘다. '이앗' 겨루기하는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독일 베를린 쇠네베르크 시립체육관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베를린시장배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2021.11.13 선수들은 이날 품...
연기 펼치는 차준환/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13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알리보TV.경제新聞) 최시은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20·고려대)과 유영(17·수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차준환은 13일 일본 도쿄 ...
두산 선취점/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2차전.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두산 김재환이 친 안타에 2루 주자 페르난데스가 홈을 밟고 있다. (알리보TV.경제新聞) 한광희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3)는 프로야구 최고의 교타자다. 2019년 두산에 입단한 뒤 2년 연속 타율 0.340 이상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올해에도 타율 0.315를 기록하며 기대를 충족했다.물론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타자는 아니다.수비력과 느린 주...
배드민턴 여자복식 신승찬, 이소희, 공희용, 김소영(왼쪽부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알리보TV.경제新聞」황효준 기자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조별예선 전승의 기세를 이어 8강전에서 난적 덴마크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전에서 대회 개최국인 덴마크를 종합전적 3-0으로 제압했다.첫 경기에 나선 단식의 안세영(삼성생명)이 2-1로 승리를 따냈고, 복식 ...
왼쪽부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김종안 대표, KPGA 구자철 회장,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 이재경 선수, 김호석 캐디, PGA Christian Hardy 수석 부사장, European Tour Keith Pelley CEO가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알리보TV.경제新聞 = 최시은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고진영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AP=연합뉴스] [알리보TV.경제新聞 = 최시은기자]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6천612야드)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까지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써내 카롤리네 마손(독일·14언더파 270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7월 VOA 클래식, 9월 캄비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