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험 꾸러미인 ‘청춘문화공방’을 제작, 배포한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고립감에 지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예술 체험 꾸러미인 ‘청춘문화공방’을 제작, 배포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비대면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
조리 유튜버 ‘썰맨맛남TV’와 인플루언서 쇼핑몰 유인애가 코로나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홍천 감자 라이브 특가전’을 9일 저녁 유튜브로 송출한다 코로나 여파로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이 유튜브와 온라인 쇼핑으로 확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조리 유튜버 ‘썰맨맛남TV’(채널 운영자 조성환)와 쇼핑몰 스타트업 유인애(대표이사 김홍직)는 7일 홍천 감자 생산 농민들을 돕기 위해 ‘착한 먹거리 농가 지원 라이브 세일’를 연다고 밝혔다. ‘홍천 감자 라이브 세일’은 조리 유...
슬기로운 전동 킥보드 생활, 우리가 실천할 안전수칙은? 1대의 전동 킥보드에 1명만 탑승할 수 있어요. 전동 킥보드 안전수칙으로 모두를 배려하는 안전문화 만들어요! '2020년 12월 10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됩니다.전동 킥보드 2명 이상 탑승해도 된다? 안 돼요!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동승자를 태울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승차 정원이 한 명인 전동킥보드를 두 명이 타는 것은 불법입니다.주행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도 ...
왼쪽부터 이유근 아라요양병원장, 이상기 나눔자리 문화공동체 대표, 김덕애 원불교봉공회 고문, 김정구 장애인친구 샘터뭉침회장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 역시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자원봉사대상을 열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시상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
이글루시큐리티는 2021년 보안 위협에 대한 주요 예측을 담은 2021년 보안 위협 기술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1년 보안 위협에 대한 주요 예측을 담은 ‘2021년 보안 위협 기술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의 예측에 기반해 올해 9번째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는 2021년 발생할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술과 방법론이 함께 제시됐다. 보다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이글루시큐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은 ...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불편하고 안전성능이 취약해진 노후 공공 건축물이 생활 SOC,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 등으로 재탄생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6차 선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전광역시 중구,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공공건축물 총 4곳이다.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기 안산시, 대구 수성구, 대전 중구, 충남 부여군 소재 공공건축물 총 4곳 모습(왼쪽 위부...
강도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일 코로나19 수도권 상황에 대해 “급격한 증가 양상이 나타나지 않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나, 뚜렷한 반전세를 보이는 상황도 아니기에 위험한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강 1총괄조정관은 “수도권의 유행 양상은 지난주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300명대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 이외 지역의 경우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확산되는 양상으로 경남권 54명, 충청권 43명, 호남권 3...
지난 11월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메가 FTA인 ‘RCEP’이 출범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15개 국가가 제4차 RCEP 정상회의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에 최종 서명한 것이다. 2012년 협상 개시 이후 8년만의 일이다. RCEP 가입 15개국의 인구만 22억 6000만명으로 세계의 30%에 달하고 이들 국가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6조 3000...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일 “코로나19가 턱밑까지 와있는 긴급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일째 400~500명대로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도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강 1총괄조정관은 “김장 모임, 선후배·동창 모임 등 다양한 가족·지인 모임과 댄스, 에어로빅 등 실...
충남연구원이 UNGC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인권경영센터는 11월 27일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10대 원칙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2000년 7월 뉴욕 UN본부에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로 10대 원칙들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포괄적인 UN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출범된 세계 최대의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현재 전 세계 162개국 1만4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UNGC의 10대...
환경부는 12월 1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관 국공립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상 조치로 비수도권의 국립공원·생태탐방원·공영동물원,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경북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의 다중이용 국공립시설 운영이 제한 및 축소된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도권은 지난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 상황이라 지역내 국공립시설이 이미 제한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임기제 공무원이 우수한 성과를 발휘한 경우, 임기제한 없이 일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단체 개방형직위에 임용된 민간 출신 임기제 공무원이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 경우 별도의 선발 절차 없이 일정한 기간 단위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기존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 공무원이 임용 후 5년이 경과할 경우...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하반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직1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물품과 행복나눔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변강훈, 이하 센터)는 20일 하반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인근 사직1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물품과 ‘행복나눔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행복나눔키트’는 부산시 내 행복마을과 마을기업이 직접 제작한 수제 마스크, 수제 비누, 수제 쿠키로 구성됐으며 부산기업 제품 판매거점 동백상회의 동백수건, 동백파우치 등 관광 10선 제품도 함께 담았다. ...
서울광장 동편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범국민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모금 목표액)은 3500억원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 △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격차 등을 완화하는 자립역량 강화 등 4대 나눔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캠페인 슬로건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앞으로 두 번 이상 신고되는 아동학대 사례가 발생시에는 피해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적극적으로 분리 보호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아동학대 조사 및 대응 과정에서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근 발생한 서울 양천구 입양아동 학대 사망 사건을 함께 분석하고,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사회적 거리 두기로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