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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시안게임] 이도현 금빛 등정·양궁 단체전 싹쓸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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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의 아시안게임] 이도현 금빛 등정·양궁 단체전 싹쓸이 도전

          image03.png

코스 공략하는 이도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알리보TV.경제新聞] 공재욱 기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라이징 스타 이도현(블랙야크)이 아시안게임 정상을 향해 암벽을 오른다.

이도현은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리드·볼더링) 준결승에 출전한다.

이날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20명이 겨루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오후에 열릴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지난 5일 열린 예선에서 이도현은 리드와 볼더링 모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콤바인은 1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6분 이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리드, 4.5m의 암벽에 설치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이내에 통과하는 볼더링으로 구성된 경기다.

리드와 볼더링 경기를 따로 치르고, 두 경기를 점수화해서 순위를 가린다.

볼더링에 강점이 있는 이도현이지만, 이날 예선에서는 리드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됐다.

스피드 개인, 스피드 계주, 콤바인 등 총 3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는데 당시 한국은 남자 콤바인에서 천종원(노스페이스)이 금메달을 수확하고, 여자 콤바인에서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이 은메달, 김자인이 동메달을 땄다.

'디펜딩 챔피언' 천종원은 이번 대회에도 총점 164.0점, 5위로 예선을 통과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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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남자 양궁 대표팀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왼쪽부터), 이우석, 김제덕이 2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16강에 출전해 점수를 확인한 뒤 돌아오고 있다. 2023.10.2 

한국 양궁은 6일 남녀 단체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과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이 사로에 설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전 9시 40분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양궁 리커브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노린다.

경기는 여자부 8강전, 4강전, 메달 결정전 순으로 먼저 열리며 남자부 8강전은 오후 2시 30분 막을 올린다.

여자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남자 대표팀은 일본을 각각 상대로 8강전을 시작한다.

임시현과 안산은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7일 열리는 금메달 '집안 잔치'를 하루 앞두고 단체전에서 금메달 합작에 먼저 힘을 낸다.

'막내 에이스' 임시현은 4일 이우석(코오롱)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 단체전(혼성전)에서 이번 대회 한국 양궁의 첫 금맥을 기분 좋게 캐 상승세를 탔다.

이우석과 오진혁이 모두 개인전 메달권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은 팀워크를 발휘해 단체전에서 명예 회복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