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알리보TV.경제신문] 이미순 기자 = 4월 한 달간 '그린카드'로 저탄소·친환경 농산물이나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사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만점 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이 있는 4월에 '그린을 꺼내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4월 중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과 저탄소 제품 등 친환경 제품과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그린카드 제휴 유통사에서 그린카드로 사면 구매 건수에 따라 에코머니 포인트가 특별 적립된다.
구매 건수는 하루에 1건만 인정되는데 총 1~3건이면 500점, 4~6건이면 5천점, 7건 이상이면 1만점이 주어진다.
그린카드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hethegreencard)에서는 참여자에게 추첨으로 경품을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그린카드 홈페이지(www.green-card.co.kr)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