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방역 소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알리보TV.경제新聞) 송수연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과 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12월 중에 3차 접종을 받으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12월 한 달은 3차 접종 집중기간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접종을 받으신 군에서도 접종하고 3~4개월이 지나면서 면역 효과가 감소하고 돌파감염으로 전체 위중증 환자의 약 57....
(알리보TV.경제新聞) 전성재기자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규모와 식당·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추가 방역강화 조치에 대해 이번 주 중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고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감염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방역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앞서 “12월 첫날인 오늘, 확진자 수는 5천...
발언하는 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알리보TV.경제新聞] 전성재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여만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된다.특히...
'위드 코로나' 확진자 증가 (PG)/[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알리보TV.경제新聞) 장영화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한 달 만에 코로나19 방역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방역 대책을 놓고 각계의 의견이 엇갈려 정부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빠르게 차단하려면 사적모임을 줄이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과 같은 '긴급 멈춤'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하지만 이런 방식은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또다시 피해를 주는 데다 업계에서 이미 강...
(알리보TV.경제新聞) 송수연 기자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추가접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접종이기 때문에 기본접종 후에 일정 기간이 지났으면 반드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국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가접종까지 마친 분들은 기본접종만 했을 때보다 감염률은 10분의 1배, 중증화율은 20분의 1배까지 감소하...
(알리보TV.경제新聞) 전성재기자 =정부가 신속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임상시험 참여자 연계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임상시험 1상 및 2상에 참여한 경우 방역 패스 예외를 인정하고,나아가 코로나19 확진시 임상시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병상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백신 8개 기업과 치료제 16개 기업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운영 등을...
(알리보TV.경제新聞) 장영화기자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1일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 전환한 이후에 확진자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또한 확진자 중에 상반기에 접종한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면서 “최근에는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단발생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 집단시설 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일정에 따라 추가접종을 꼭 받아주시기 바란다”며 “12일부터는 추...
(알리보TV.경제新聞) 전성재기자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9일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은 여전히 백신접종을 통한 감염과 중증화의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최근에 경구용 치료제의 효능이 발표되는 등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있지만, 치료제가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백신의 중요성은 전혀 낮아지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치료제 하나로는 유행을 통제할 수 없고, 감염된분들이 비교적 초기 상황에서 써야 되기 때문에 그 효과에는 제한이 있다...
(알리보TV.경제新聞) 장영화기자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일 “단계적 일상회복은 결코 단순한 사회적 규제의 일환이 아니다”면서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도록 생활과 방역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사회적 활동이 증가할수록 환자 증가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접종과 개인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중요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환자 증가의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방역 긴장감을 계...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지역 주민을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3일에는 서울의 ‘영웅들’을 발표하며 ‘우리동네 영웅’ 소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정책브리핑에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한 서울의 ‘영웅들’을 소개하며 이번 시리즈를 마친다. (편집자 주) (알리보TV.경제新聞) 황효준 기자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서울의 영웅’으로 ‘착한마스크 운동’ 동참과 생필품 전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대한...
(알리보TV.경제新聞) 송광수 기자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방역당국은)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바이러스 확산이 쉬운 겨울철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는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절기에 발열환자 내원 시에는 의료기관에서 감별이 곤란함으로써 대응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인플루엔자 접종에...
(알리보TV.경제新聞) 황효준기자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18세 이상 중 1차 접종 미접종자라면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잔여백신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김 반장은 “현재 18세 이상의 1차 접종률이 약 92%로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의 접종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1차 접종 후에 예약된 날짜에 2차 접종을 받지...
「알리보TV.경제新聞」전성재기자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일상 회복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앞둔 시기에 민주노총의 전국적 총파업 예고는 어렵게 안정세를 향하고 있는 방역상황을 위협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민주노총은 국민의 염원과 지금껏 쌓아온 방역 노력을 고려해 총파업 계획을 철회해 주실 것을 촉구한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2차장은 “지난...
[알리보TV.경제新聞 = 전성재기자]정부가 가을 단풍철 여행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오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주간 시행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8일 “10월 중 이동량은 연휴와 단풍여행 등으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철 여행 방역관리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가을철은 원거리 여행보다는 가족 단위로 집 근처에서 안전하게...
[알리보TV.경제新聞 = 황효준기자] 현재 적용 중인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재연장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1일 “다만,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생업에 피해가 큰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예외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재 유행은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고, 중환자와 사망자도 미접종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알리보TV.경제新聞 = 송수연기자]정부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감염병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19년 9월 양돈농장에서 국내 첫 발생 이후 모두 2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 ASF는 경기·강원 지역의 잇단 발생으로 17개 시군에서 모두 1636건이 검출됐다. 멧돼지 ASF 검출지역은 경기북부에서 강원북부를 거쳐 강원중부까지 확산됐으며 최근에는 울타리 밖인 홍천·평창·정...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지난주 발표한 방역기준 조정과 관련해 “정부가 백신접종률과 자영업자의 고통 그리고 두 번이나 고향방문을 자제해 주신 국민들의 마음까지 고려해 이번 방역대책을 마련했지만 이것이 결코 방역을 완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주에도 이틀 연속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유행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방접종률이 아무리 높아진다고 해도 방역상황이 안정되지 못하면 우리 모두가 간절히...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6일 “최근에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접종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백신 유효기간 관련 오접종을 언급하며 “접종기관은 백신을 입고일순으로 사용해주고, 접종 전에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mRNA 백신은 백신의 자체적인 유효기간과 별개로 백신의 수송박스에 부착된 냉장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접종해 달라”고재차 당부했다. ...
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 다만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됐고,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됐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4주간 연장된 가운데 6일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부산, 대전, 제주 등 4단계가 적용된 지역은 현 체계를 유지하되 식당과 카페 등의 방역은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는 밤 9시 이후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저녁 6시부터 9시까지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4인까지 식당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도록 허용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지역 주민을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1일에는 세종과 강원, 제주의 ‘영웅들’을 발표했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세종의 영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도운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윤한순 씨를 선정했다. 아울러 도시락 나눔으로 ...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방역전략을 전환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방역전략 전환 과정에서) 자칫 방역을 소홀히 한다면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현재 의료대응 체계 자체에도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며 “현재로서는 백신접종을 신속히 추진하면서 당면한 4차 유행을 이겨내기 위한 방역대책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4차 대유행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끝이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향방이 내년 예산안 규모와 내용을 좌우할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시점에서 600조원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내년 예산안을 준비하고 있으나, 4차 대유행에 따른 자영업자 피해 보상과 방역 지원 소요가 늘어날 경우 예산안 규모는 600조원을 넘어갈 수 있다.정부는 '움직이는 과녁판'인 자영업·방역 지원 규모를 고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위기로 촉발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비수도권의 방역취약 종교시설에 대해서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종교시설의 집단감염은 계속 감소 추세였으나, 최근 방학 모임과 교회 간 교류 등을 통해 교회에서의 집단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종교시설의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수도권과 부산 지역 종교시설에 대해 정부합동특별점검단의 방역점검을 시행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6일 이후 mRNA(모더나·화이자) 백신 2차접종이 예약된 1156만 명에 대해 접종간격을 3·4주에서 5·6주로 조정하고, 변경된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을 12일 개별 문자 전송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접종기관 예약가능인원 초과 등으로 접종 간격이 6주를 초과하게 되는 175만 명에 대해서는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을 6주로 일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추석 연휴인 경우 접종일을 5일씩 앞당겨 접종 간격이 6주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