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방역 소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0일 “지난 9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된 18~49세 사전예약 개통 결과 기존에 발생했던 접속 쏠림 현상은 크게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장은 “10일 저녁 6시까지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 ‘9’의 예약이 마무리되고, 저녁 8시부터는 끝자리가 ‘0’인 분들의 사전예약이 실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시스템의 이용 대기는 평균 1분 내외로 크게 개선됐고, 본인인증 역시 접속 초기에 일시적인 쏠림 현상을 제외하...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8월 우리동네 영웅’으로 세종과 강원, 제주 지역에서 각 3명씩 총 9명을 선정했다. 이번 ‘우리동네 영웅’은 지난 4월 인천과 경기,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7월 대전·충북·충남 지역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발표하는 ‘영웅들’이다. 먼저 세종의 영웅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도운 윤한순 씨와 도시락 나눔으로 소상공인도 돕고 이웃사랑도 실천한 이규연 씨, 세종시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헌신한 박성규 씨가 선정됐다....
▲강은희 대구교육감 (사진제공=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학기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1학기 대비 강화된 학교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개학 전 집중 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집중 방역주간은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이며 이 기간에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교 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한다.'강화된 방역지침은 1학기 확진자 발생학교의 역학조사 결과에서 파악된 미흡한 부분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적용중인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9일부터 22일까지 연장한다.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기존과 동일하다. 또 9일부터 직계가족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상견례의 경우 8인까지 허용한다.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도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를 적용하지 않는 등 세부 수칙을 강화했다. 서울 시내 한 식당에 ‘5인 절대 금지, 18시 이...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족 단위로 성수기를 피하는, 이른바 ‘가·성·비’를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성·비’있는 휴가계획이란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가족 단위로 ▲성수기를 피해 ▲비시즌에 나눠가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여름휴가 캠페인이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끝날 듯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많은 국민들께서 힘들어하고 계시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델타변이 PCR 검사법의 유효성이 확보돼지난 2일부터 지자체에서 확정검사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최근 델타변이 증가에 따른 신속탐지 및 감시확대를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델타변이 PCR 검사법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써 알파·베타·감마 등 주요 변이 3종에 이어서 델타까지 총 4종의 주요 변이에 대해 지자체에서 신속 판정과 추적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각 지자체별로 ...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의 방역단계를 상향한 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일상 속 감염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방역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
정부가 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해 오는 26일 0시부터 8월 8일24시까지 2주간 적용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거리두기 연장의 목표는 수도권의 유행 증가세를 반전시키고 환자 발생 규모를 3단계 기준 이내로 안정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주 내에 이러한 목표가 달성되지 못한다면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와 운영시간제한 강화 등 더욱 강력한 방역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단계를 연...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2일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1회 이상 예방접종률이 50% 이상인 국가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배 총괄단장은 “최근 1주간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343만 명으로 전주 대비 약 43만 명이 증가하는 등 주간 신규 환자는 4주 연속 증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4차 유행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하루 1000명대 환자 발생이 보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하고 단...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9일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급증세는 정체되었지만, 여전히 1000명대 이상의 확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또한, 비수도권도 뚜렷한 증가세로 전환해서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수도권의 방역강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19일부터는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도 5인 미만으로 제한하고 유행지역에 대한 거리두기를 상향해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고용시장 어려움이 확대될 우려가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고용동향 분석 및 대응계획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18차 물가관계차...
안산시, 시내버스 무인 방역기 도입…코로나19 선제대응경기도 최초 순환버스 노선 버스에 1개씩 설치…순차적 확대7마이크론 초미립자 분사로 버스 내 완전 살균효과윤화섭 시장“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클린존 조성 할 것”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해 운영에 나선다.시는 버스 한 대당 하루 평균 500명이 이용하는 도심 순환버스 노선 70A·B(서부권·8대), 80A·B(남부권·8대)에 무인 방역기를 1개씩 설치해 운영에 나섰다고 14...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대전환을 이끌 10대 대표 과제를 발표했다. 10대 대표과제는 데이터 댐, 지능형(AI)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국민안전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 산단,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이다. 정책브리핑은 10대 대표 과제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국민들의 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10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 주 전 세계를 강타한 코...
진모빌리티 승합택시 i.M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 택시)이 코로나19 시국에도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이동 환경을 선도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 변이 확산세와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으로 인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인구가 몰리는 대중교통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택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시간 차를 ...
노원구서비스공단이 노원아동복지관에 전달한 방역물품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박영래)은 6월 28일(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아동복지관에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포함한 코로나19 방역물품(손 소독제, KF-94 마스크) 270명분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크 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7월 8일부터 적용된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그렇게 되면 중대한 방역수칙을 한 번만 위반해도 열흘간 영업이 정지되는 강력한 조치”라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서울시청에서 영상회의로 열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방역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수도권 방역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환자 발생이 비수도권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울의 유행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수도권의 감염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방역 긴장도가 떨어져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거나, 유증상 상태에서 바로 검사받지 않는 경우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유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받기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확진자 접촉을 통한 전파 확산이 증가하고, 특히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과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윤 총괄반장은 “6월 말까지 1300만 명 이상의 예방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좀 더 안정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하므로 현재 유지하고 있는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전국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한다”면서 “수도권의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조치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형 변이에서도 90% 이상의 감염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 접종 후 집단발생이 있던 요양원과 요양병원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 중 2개 기관은 영국형 변이가 발생한 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4개 시설의 평균 예방효과는 90%였다”면서 “변이가 없었던 2개 기관에서의 효과는 각각 92.7%와 81.3%였으며, 영국형 변이가 있었던 2개의 기관의 효...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31일 “예방접종 후 부작용으로 알려진 혈소판감소성혈전증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대상자는 취약시설 종사30대 남자로, 지난 4월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후 5월 9일에 심한 두통이 나타나 의료기관 방문치료를 하다가 두통이 지속되고, 5월 12일 경련이 동반돼입원했다”며 이같이 설명했...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지역 주민을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5월에는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의 ‘영웅들’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경상남도의 영웅’으로 국내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주말 출산이 임박한 캄보디아 이주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도운 박정혜 씨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노준석 씨는 어르신들을 위해 ...
이번 달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울산의 영웅’으로 대규모 기업체 전수조사를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헌신한 동구 보건소의 황향숙 씨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소외계층 마스크 지원 제작에 나선 이순옥 씨, 지역 전통시장에서 매주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해온 최병국 씨도 5월의 ‘우리동네 영웅’으로 뽑혔다. 울산의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된 황향숙 씨(위 왼쪽)와 방역활동 중인 최병국 씨(위 오른쪽), 상가 방역과 마스크 제작 등에 나선 이순옥 씨(아래)의 활동 모습. ...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서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분석결과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7일부터 시작한 70~74세 대상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부본부장은 “전체 예약 중 9만 5000건이 콜센터를 통해서 접수되었고, 온라인으로 12만 8000건, 보건소 등에서 나머지 2만 3000건을 예약 처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통화량 증가로 연결에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 가급적 자녀분 등 보호자께서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