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저금리 ‘대환대출’, 5월 중 5대 은행으로 확대
(알리보TV⸱경제新聞) 장영화기자 =전세사기 피해자가 이용할 수 있는 대환 대출 취급 은행이 이달 안에 5대 은행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국민·신한은행에서도 대환 대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 사전점검 간담회 개최
‘대환 대출’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연소득 7000만원(부부합산) 및 보증금 3억원 이하인 임차인의 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이 지원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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