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달걀 효능과 주의사항
[알리보TV.경제신문] 변덕연 기자 = 완전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달걀은 하루에 한개씩만 먹어도 좋으나 단 비타민C가 없는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으나 대신 비타민A와 D 그리고 E와 B2 그리고 인과 철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노른자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 성분이고 흰자는 단백질이 주 성분입니다.
달걀은 요리하는 방법에 따라 소화시간이 달라지는데 반숙은 약 90분, 그리고 완숙은 180분 정도로 반숙으로 먹는것이 소화가 가장 빠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달걀 중 초란은 피로회복과 고혈압 그리고동맥경화에 도움을 주고, 간장염 등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같은 달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걀 효능
달걀에는 레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유화작용으로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해주어 혈관내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혈행을 방해하는 기름 물질을 제거해 주므로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에 도움을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달걀 효능은 함유하고 있는 엽산 성분은 체내의 세포가 분열되는 것을 도와주므로 임신중인 여성분들이 섭취하면 출산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철분과 칼슘 성분은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 효능은 두뇌발달은 물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합니다.
두뇌에 콜린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원인중에 하나로 레시틴 성분은 콜린의 생성되는 것을 도와주므로
평소에 자주 섭취를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집중력 향상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성장기 아이들과 수험생 등 두뇌사용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달걀 효능은 열량이 낮아 체중조절을 하는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달걀의 열량은 개당 80kcal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완숙된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위에 머므는 시간이 약 180분으로 3시간 정도 머믈기 때문에 적은량을 먹어도 포만감 때문에 소식으로 먹어도 허기를 채울 수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달걀 효능은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달걀 속 노른자속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이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시력을
보호해 주고, 황반변성과 백내장과 유사한 안과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달걀의 좋은점은, 흰자에 함유하고 있는 리소자임이란 물질은 살균효과가 있어 우리 몸을 각종 세균으로부터 지켜주는 방어물질로 살균 효과 이외에도 점액의 배출을 촉진시켜 콧물과 가래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달걀 효능은 메티오닌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는 알콜분해에 도움을 주므로 음주 후 달걀을 섭취해주면 알콜농도를 낮출 수 있으며, 또한 레시틴 성분은 세포의 수분을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어 평소에 1~2개씩만 섭취를 해주면 피부를 매끄럽게 도와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레시틴 성분은 비타민E와 A, D, K의 흡수를 도와주어 피부노화를 억제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이외에도 달걀은 간을 보호하고 탈모와 통증에도 도움을 주며, 여성분들의 유방암등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달걀 주의사항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노른자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달걀은 콜레스테롤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걱정할 정도는 아니며, 다만 콜레스테롤 조절 능력이 떨어진 고지혈증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루 1개 정도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합니다.
달걀을 먹을때는 가능한 반숙이나 완숙으로 먹는것이 좋으며, 만약 생달걀을 먹으면 아비딘이란 단백질이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을 제거하므로 가능한 익혀서 먹는것이 좋다 합니다.
이상은 달걀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출처] 달걀 효능과 주의사항|작성자 약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