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성 노박나무 효능은 잎과 열매, 뿌리의 약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열매효능은 위와 같으나, 잎에는 해독성분이 있어 독충과 뱀에 물렸을때 생잎을 짖이겨 상처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고, 노박뿌리는, 굴취 후 깨끗히 씻어 잘게 잘라 바짝 말려서 달여서 섭취하면 복통이 잦은분들에게 효과를 볼 수 있고, 관절염과 상처를 입었을때 도움을 줍니다.

 

          

 

노박나무 효능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박덩굴의 성질은 따뜻하고 매운맛이 나며 약으로 쓰는 껍질에는 미량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유하고 있는 성분으로는, 지방유와 세레스트롤 그리고 알칼로이드 등의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관절염과 여성질환 그리고 근육통과 독충에 물렸을때 생잎을 짖이겨 즙을내어 바르기도 합니다. 

          

 

노박(덩굴)나무 효능

 

          

 

한방에서는 여성질환인 생리통, 생리불순을 치료 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냉증을 치료할때 쓰여지는 약재로 알려지고 있으며, 손상된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관절염과 수족이 마비되는 것을 풀어주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럽고 심장이 두근거릴때와 치질과 장염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해독과 소염에 효능이 있어 염증을 줄여주고 이뇨작용으로 소변불통을 개선하며, 체내에 있는 독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박나무 효능은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도움을 주며, 뼈와 근육의 기능을 높여주어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근육통과 허리통증 등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박나무에는 항염증 성분인 세레스테롤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이는 퇴행성 관절염, 그리고 다리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장염 같은 급성병에도 효과적이며 뱃속을 따뜻하게 하고 막힌기혈을 풀어 장내에 있는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작용으로

이질과 설사에 도움을 주므로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박나무 효능은 장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노박덩굴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설사를 개선시켜 주며 복통을 완화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허리통증과 근육통 그리고 관절염 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불면증을 개선 하여 잠을 잘 이루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박나무 효능은 손발이 저리는 증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손발이 차가운 분들이 노박덩굴을 달여서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노박덩굴은 이처럼 관절염과 여성질환과 장건강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노박나무는 따뜻한 체질을 가진분보다는 차가운 체질을 가진 분들께 좀 더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체질을 가진분은 가능한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체질을 가진 분이라 할지라도 한번에 과다섭취를 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박덩굴 껍질에는 미량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찬물에 우려서 사용하거나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노박(덩굴)나무 잎은 나물처럼 먹을 수 있고, 열매와 줄기 그리고 뿌리는 달여서 약재로 사용하며, 열매는 11월경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살짝 볶아 분말로 가공하여 적당량을 물에타서 마십니다. 

          

 

이처럼 미량이라도 독성을 가지고 있는 약재는 가능한 전문의와 상의하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은 관절염과 여성질환 등에 도움주는 덩굴성 노박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처] 관절염 여성질환 등에 도움주는 덩굴성 노박나무 효능과 부작용|작성자 약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