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곶감은 차례상에 솔리기도 하고 우리가 즐겨먹는 수정과에 곁들여 먹기도 하고 양갱과 오곡밥에 넣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약성을 함유하고 있어 만성기관지염과 폐질환 등에 치료목적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옛 의서인 동의보감에서도 곶감 효능에 대해 기록하고 있으며, 기록하고 있는 내용을 간추려 살펴보면, 곶감을 먹으면 위장을 든든하게 해주고 몸의 허함을 보하며, 체한것을 제거해 준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곶감 효능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기관지 건강과 숙취해소 그리고 혈관건강과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곶감 효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곶감 효능

 

곶감속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A와 B6 비타민C 그리고 K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과 칼륨 그리고 철분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항산화물질 등 우리몸에 도움주는 영양소를 고르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중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폴리페놀 성분은 자유라디칼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세포가 손상되는것을 예방하고 피부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늦춰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또한 항균작용을 하는 화합물과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곶감에는 당류와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철분부족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타민C와 칼륨 함량도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곶감 효능은 이외에도 간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곶감에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는 간에 좋은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어 간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곶감 효능은 이외에도 만성기관지염에도 도움을 줍니다.

 

곶감을 저장하게되면 표면에 흰 가루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시설'이라는 흰색 당류 가루로 만성기관지염 등 기관지건강을 강화시켜 주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흰 당분가루는 기침을 멎게하고 목안의 가래를 삭혀주는데 도움을 주며, 만성기관지염 등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곶감 효능은 만성기관지염 이외에도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함유하고 있는 탄닌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 하는데 도움을 주어 감기와 각종 질병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며, 곶감 효능은 음주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숙취 해소가 필요할때 곶감을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탄닌 성분과 각종 비타민은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와 속쓰림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곶감 효능은 설사를 멎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곶감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함유하고 있는 탄닌성분은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설사를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주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지연시켜 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곶감 부작용

 

곶가에는 달콤한 맛을내는 당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과다섭취 시 혈당을 높일 수 당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섭취를 하게되면 식이섬유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어 가스가 차 오르고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변비로

이어질 수 있고,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도 있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상은 만성기관지염 등에 도움주는 곶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