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근육통 관절통 위염 등에 도움주는 산당화 열매 효능
[알리보TV.경제신문] 변덕연 기자 = 개화시기는 4월 말경부터 시작되어 늦게는 5월까지 진행되고, 꽃색상은 분홍색과 빨간색으로 피며 간간히 흰색으로 피기도 합니다.
개화기가 지나고나면 초록열매를 맺고 성숙될수록 모과열매를 닮아가며, 향도 모과와 거의 흡사할 정도로 향도 진하게 나서 차량 등에 방향제로 사용합니다.
완전히 익은 열매는 모과처럼 노랗게 익으며 과실주를 담가 먹으면 근육통과 관절통 그리고 가래와 위염 등에 도움을 주고, 이외에다 다양한 약성을 지니고 있어 각종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근육통과 관절통 위염에 도움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산당화 열매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산당화는 명자나무의 꽃을 말하며, 차와 약용으로 꽃과 열매를 사용합니다.
명자나무 원산지는 중국이며, 나무가지끝에 굵은 가시가 있고 가지가 조밀하여 생울타리로 식재를 하기도 하고 꽃이 소박하여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합니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어 차로 마시거나 담금주로 먹으면, 수종과 각기 그리고 복통과 근육통 관절통과 위염 등을 다스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당화가 함유하고 있는 주요 약성은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이며, 비타민C와 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다양한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이와같은 약성들은 관절통과 근육통 위염 이외에도 허리와 무릎관절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자양강장 효과가 있으며, 복통과 혈액순환은 물론 위염 이외에도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산당화 열매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신맛이 강합니다.
열매속에는, 비타민B1과 비타민C 그리고 산과산과 구연산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주석산과 칼슘,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산당화 열매 효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당화 열매 효능
산당화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는 가래를 삭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고
목과 위점막을 자극시켜 가래를 배출시켜주며 함유하고 있는 사과산은 갈증과 가래를 잡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B1 성분은 영양실조 증상이 발생 하면 말초신경에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때 산당화 잎과 가지를 달여서 섭취하면 이외에도 각기병도 함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산당화나무에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은 위산의 분비를 안정시켜주어 위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위염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께 도움을 주며, 위장질환을 개선하여 구역질과 구토 등을 개선시켜줍니다.
또한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은 암 발생 개체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암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포닌 성분은 암 중 위암과 대장암 전립선암 등에 좀 더 도움을 주고,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칼슘 성분은 뼈건강에 도움주는 필수 영양소로 근육통을 이완시켜 주고 근육이 경련되는 것을 도와 줍니다.
산당화 열매를 약재로 사용할시는 8~9월에 조금 설익은 열매를 채휘하여 얇게 썰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바짝 말려 물 300ml에 건재 5g 정도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마십니다.
또한 생과를 깍뚜기처럼 잘라 효소로 담거나 담금주를 만들어 먹으면, 근육통과 관절통 위염 등에 도움을 주고, 또한 봄에 피는 꽃 산당화를 따서 뜨거운 물에 우려 꽃차로 마셔도 위와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산당화 열매 주의할점
산당화나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차가운 체질을 가진분들께 좀 더 도움이 됩니다.
허나 적정량 이상으로 섭취를 하게되면 기운을 저하시키고, 또한 근육이 쇠약한 분과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와같은 질환에 사용시에는 가능한 전문의와 상의하에 섭취를 해야하며, 개인의 지식에 의해 섭취를 하는것은 가능한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근육통과 관절통 그리고 위염 등에 도움주는 산당화나무와 열매 효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출처] 근육통 관절통 위염 등에 도움주는 산당화 열매 효능|작성자 약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