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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황칠과 황칠나무 차의 좋은점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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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활건강] 황칠과 황칠나무 차의 좋은점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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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과 황칠나무 차의 좋은점과 부작용

 

[알리보TV.경제신문] 변덕연 기자 원산지가 한국으로 알려지고 있는 약용나무 황칠나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도료로 사용해온 황칠은 황금색을 내는 도료로,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나 가구나 기구재에 칠을하여 오래 사용하기 위해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이뿐만이 아니라,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특이한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그 품질을 인정받아 전통 황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채취기법 등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민족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어 남부지방에 다량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황칠나무의 좋은점과 부작용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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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는 상록활엽교목으로 크기는 약 15m 정도 자라고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고, 황칠 채취는 중간부분의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는데, 수액은 노란색 액체로 이를 다량 체취하여 사용합니다.

 

자생지는 주로 남부지방이며, 내한성이 약해 중부지방에서 재배가 어려우며, 전량 남부지방 해안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황칠나무의 주요 효능은 생리불순과 사지가 마비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이는 한방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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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잎에는 타닌 성분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뿌리에는 칼슘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도라지나 더덕에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도 풍부하여 한방과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해 올 만큼 우리몸에 좋은 성분과 효능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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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약 10여년이 지난후에 채취를 해야 충분한 약효를 얻을 수 있고, 이전에 채취하면 약성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황칠나무잎을 차로 마실때는 가지와 잎을 채취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황칠을 채취할시는 최소 10년 이상된 나무에서 채취해야 한다는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래에서 황칠나무와 황칠나무차의 좋은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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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의 좋은점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황치나무에는 향균작용에 의해 몸에 해로운 균들의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유해균을 방지하여 인체 면역세포의 생육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은, 면역세포의 생성을 증진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당뇨를 개선시켜 줍니다.

 

황칠나무 차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함유하고 있는 덴드로파녹사이드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이는 간의 독성을 제거하하는 효능이 있어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어 과다한 혈당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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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황칠나무의 잎과 가지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체내에 있는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반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그리고 심근경색과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황칠나무차를 즐겨드시면 이는 각종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유방암과 폐암 그리고 위암과 간암 발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으며, 강력한 향균작용으로 혈액암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장염을 일으키는 비브리오와 식중독의 원인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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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황치나무차를 즐겨 마시면 간세포의 손상을 막고 간수치를 낮춰주어 간염과 지방간 그리고 간경화와 같은 질환들을 개선시켜주고, 음주에 의한 숙취해소와 각종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무기력증과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뼈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황칠나무 차는 뼈의 재생력을 높여 넘어져 골절상을 당했을때 도움을 주고,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과 관절염 질환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뼈의 조골세포 증식을 도와 아이들의 성장에 효과를 줄 수 있고, 골격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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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신안정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황칠은 천연 신경안정제로 알려지고 있을만큼 심신을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황칠나무차를 즐겨 마시면 신경과민과 우울증 그리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우울증과 신경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황칠나무 좋은점은 이외에도 노화와와 피부미용 그리고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황칠나무차 부작용

 

황칠나무에는 혈류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는 섭취를 금하는것이 좋으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적으로 따뜻한 체질을 가진분과 혈압이 높은 분은 소량으로 섭취를 하거나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가운 체질을 가진분이라 할지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목과 혀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상은 황칠나무의 좋은점과 부작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출처] 황칠과 황칠나무 차의 좋은점과 부작용|작성자 약샘